[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가수 아이유가 컴백 선공개곡 '밤편지'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규4집의 신곡 '밤편지' 티저 사진을 2장 공개했다. '밤편지'는 오는 24일 저녁 6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
티저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흰 블라우스에 단발머리를 귀 뒤로 넘겨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한데 이어 빨간 원피스에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매혹적인 모습으로 상반된 두 이미지를 함께 선보인 것.
이에 네티즌들은 "음원 올킬 가자! 아이유는 진리지"(sjsd***), "아이유는 청순함, 귀여움, 섹시함이 공존하는 얼굴"(bjus****), "그래서 금요일 언제 오는 거죠? 아 심장 떨려"(rlaf****)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15년 10월 발표한 3집 앨범 '챗셔' 이후 1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4집 앨범은 오는 24일과 내달 7일 두 번의 선공개곡으로 팬들과 만난 뒤 내달 21일 앨범 전체가 공개된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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