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뷰티업계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디자인 부티크 호텔 ‘신신호텔’에서 로맨틱한 3월을 맞이해 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아로마티카’와 함께하는 ‘레이디스 휘게’ 패키지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레이디스 휘게’ 패키지는 안락함, 소박함을 뜻하는 ‘휘게’ 스타일의 휴식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신신호텔의 감각적이면서도 안락한 슈페리얼 객실 1박을 포함해 아메리칸 스타일 뷔페 2인 이용권, 아로마티카 ‘로즈 앱솔루트 투 스텝 케어 기프트 세트’가 제공된다. 선착순 30명에게만 한정으로 판매 될 예정이다.
한편, 호텔 패키지에 제공되는 아로마티카의 ‘로즈 앱솔루트 투 스텝 케어 기프트 세트’는 ‘로즈 앱솔루트 퍼스트 세럼’, ‘로즈 앱솔루트 바이탈 플루이드’, ‘로즈 앱솔루트 퍼스트 세럼 미니어처 30ml’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상급의 다마스크 로즈가 함유되어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베스트셀러 라인이다.
시에로 코스메틱이 피부 정화 기능이 뛰어난 식물 추출물을 함유한 봄여름 시즌 새로운 컬렉션 ‘그래니 애틱 라인’을 출시한다.
그래니 애틱은 실용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할머니 세대의 패션 요소들을 2030 세대가 감각적이고 세련되게 재해석한다는 패션용어 그래니 룩에서 유래한 실용성과 편리성을 강조한 라인이다.
그래니 애틱 라인은 그래니 룩의 시그니처 패턴인 보태니컬을 콘셉화한 식물성 추출물을 담아 미세먼지로 인해 오염된 피부를 정화시키고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의 수분공급을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 준다. 또한 2030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보테니컬 꽃무늬 패턴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그래니 애틱은 컨실러, 쿠션, 폼클렌저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에로 코스메틱은 그래니 애틱 라인의 추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색조 제품으로 구성된 추가 라인은 립, 아이섀도우, 네일로 구성 됐다.
제이에스티나가 새로운 사업영역에 도전한다. 오는 4월 화장품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뷰티’를 론칭한다.
제이에스티나 뷰티는 피부는 여자가 가지고 태어난 첫 번째 보석이라는 의미로 시작하여 피부와 보석이 지닌 공통의 가치인 ‘빛’을 콘셉트로 한다. 언제 어디에서든 눈부시게 맑은 피부 빛을 구현하고자 한다.
제이에스티나 뷰티의 제품은 다이아몬드, 진주, 화이트 사파이어 등 ‘주얼 인퓨전 콤플렉스’의 보석의 특화적인 성분과 효능을 담았다. 차별화된 빛을 깨워준다. 또한 패키지 디자인도 보석의 컷팅 기술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느낌과 브랜드의 심볼이자 행운을 상징하는 티아라를 모티브로 한 것이 특징이다.
화장품 단독 브랜드 모델로 배우 고아라를 선정했다. 4월 초 신사동 가로수 길에 1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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