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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맥도날드가 올 6월30일까지 총 3종류의 토마토 맥머핀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주문 즉시 갓 조리한 따뜻한 맥머핀에 전북 김제, 정읍 등 국내 엄선된 농장에서 재배한 토마토를 사용한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맥머핀은 고소한 캐네디언 베이컨에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를 더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이컨 토마토 머핀’, 맥모닝 최고의 인기 제품인 베이컨 에그 맥머핀에 토마토를 더해 더욱 상큼하고 건강해진 ‘토마토 베이컨 에그 맥머핀’, 치킨 치즈 머핀에 토마토를 넣어 신선함과 담백함을 더한 ‘토마토 치킨 치즈 머핀’ 등 총 3종이다.
가격은 단품 2900원부터 3200원까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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