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문화 개선시리즈 4탄 ‘수동적 참석자’
-회의중 침묵으로 일관하는 참석자의 태도 지적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카드뉴스로 제작한 회의문화 개선시리즈 ‘수동적 참석자’편을 20일 공개했다.
이날 카드뉴스는 권위적 상사, 비합리적 업무프로세스가 유발하는 직원의 무기력과 관계중심의 조직문화가 활발한 회의를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상의가 직장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업무관련 회의에서 본인 생각의 29.4%만 회의에서 발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차피 반영 안되니까’, ‘의견냈다 일 맡을까봐’, ‘상사한테 찍힐까봐’, ‘동료 눈치보여서’ 등이 그 이유로 꼽혀 학습된 무기력과 처세중심의 조직문화가 직원의 침묵을 부채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는 낙후된 국내기업의 회의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한 ‘회의문화 개선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카드뉴스는 대한상의 홈페이지와 ‘바꿔봐요 기업문화’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매주 월요일 공개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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