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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산란계 92마리를 키우는 충남 논산의 한 농가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충남 논산에서만 이번이 두 번째 신고다.
지난 1일 충남 논산의 한 토종닭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농가 주변 3㎞이내 3개 농장의 가금류 9만600마리를 살처분 한 바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의심신고가 접수된 충남 논산 농장의 바이러스 유형과 고병원성 여부 등 정밀 검사결과는 오는 21일께 나올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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