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설계사들을 축하하는 시상식인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을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 고객행복대상에서는 고정희 주안지점 전무대우 FC(설계사)가 6년 연속 슈퍼챔피언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4명이 임원대우 FC 인증패를, 약 300여 명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으로 나눠 상패를 받았다.
특히 고정희 전무대우 FC는 2005년 미래에셋생명에 입사한 후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고객행복대상에서 본상을 받았고, 올해 6년 연속으로 슈퍼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밖에 김영자 새울산지점 이사대우 FC가 FC 챔피언, 김미선 울산지점 매니저가 SM챔피언, 이진형 미래복합지점 이사대우 CFC가 TFC복합 챔피언, 황세호 서울TFC지점 팀장이 TFC 아웃바운드 챔피언, 양형모 강남제우스지점 사업부장이 지점장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2016년 한 해 동안 보여주신 FC와 영업관리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모든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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