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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최근 중국의 한국관광 금지조치와 관련 17일 오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명동·동대문관광특구, 호텔, 여행사, 전통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관광산업 피해 최소화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국인 및 비중국권 외국인 관광객 유치, 관광 서비스 개선, 민관 협력 등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명동, 동대문, 남대문시장이 있는 중구는 이번 중국의 조치로 제주와 함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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