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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10일 오후 다른 지자체의 특화거리조성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경의선 책거리를 방문한 최창식 중구청장 및 관계자들과 현장투어를 했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경의선 책거리'는 출판?인쇄사가 밀집된 홍대앞의 특화된 출판인프라를 기반으로 조성된 전국 최초의 책 테마거리로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와우교까지 연장 250m, 면적 6,441㎡ 구간에 만들어졌다.
행정자치부는 특강 사례 선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약 4주간 각 중앙행정기관과 전국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총 24건의 정책사례를 신청 받아 최종 8건을 선정했다. 그 중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는 마포구가 유일하게 '경의선 책거리'로 선정됐으며, 특화거리 조성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투어로 최창식 중구청장이 방문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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