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신안 고운하이플러스“, 개관과 동시에 관람객 수 천명 몰려

고운건설(주)이 17일 광주시 서구 화정동에서 개관한 “용봉신안고운하이플러스”주택전시관에 개관과 동시에 관람객 수천명이 몰려 발디딜 틈 없이 장사진을 이뤘다.

"오는 29일까지 전세희망신청서 접수, 31일 공개추첨"
"하우스리페어서비스 높은 관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고운건설(주)이 17일 개관한 “용봉신안고운하이플러스”주택전시관에 개관과 동시에 관람객 수천명이 몰려 발 디딜 틈 없이 장사진을 이뤘다.

고운건설측은 “고운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업형임대아파트인 만큼 중산층의 주거문화와 수준 높은 품질, 시스템을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것이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가진 것 같다”며 “특히 무등산을 한눈에 바라보는 시원한 조망과 광주지역 최초로 ‘하우스 리페어’서비스를 실시 한다는 것에 전세희망신청자들이 높은 점수를 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고운건설이 공급하는 “용봉신안고운하이플러스”는 지하 2층∼지상 27층으로 구성된 3개 동이며 69㎡ 201세대, 84㎡ 102세대, 총 303세대로 구성된다.

용봉신안 고운하이플러스 부지는 신안교교차로에 위치해 있어 태봉초, 용봉초, 경신중, 경신여고, 중앙여고, 전대사대부중·고등 용봉동의 명문학군과 용봉IC, 서광주IC등의 편리한 교통, 비엔날레, 중외공원, 문화예술회관, 기아 챔피언스필드등과 인접해 있는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용봉동에서 가장 높은 27층 고층의 아파트로서 채광, 통풍이 뛰어나고 무등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시원한 조망을 즐길 수 있다.

고운건설(주)이 17일 광주시 서구 화정동에서 개관한 “용봉신안고운하이플러스”주택전시관에 개관과 동시에 관람객 수천명이 몰려 발디딜 틈 없이 장사진을 이뤘다. 이권수 고운건설 회장 등 참석자들이 분양 성공을 위해 건배를 하고있다.

“용봉신안고운하이플러스”는 오는 29일까지 전세희망신청자(신청금 50만원)를 접수 받으며 31일 공개 추첨 후 4월 3일부터 5일까지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하우스리페어’서비스란 기업형 임대아파트의 목표인 중산층 서민들의 주거비 절감 및 입주기간동안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최상의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생활비품의 교체 및 보수를 실비만 받고 설치와 보수를 무료로 해주는 서비스다.

“용봉신안고운하이플러스”입주 예정 시기는 2019년 12월이며, 주택전시관은 서구 화정동 744-17번지 화정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