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가요광장' 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첫 정산 받은 돈으로 부모님께 에어컨을 선물했다.
1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는 신곡 '핑거팁'으로 돌아온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나와 첫 정산을 받았다고 밝혔다.
멤버 유주는 "얼마 전에 저희 집이 이사를 해서 부모님께 에어컨을 하나 해드렸다"며 "어떤 종류로 해드렸냐"는 DJ 박지윤의 물음에 "스탠드 형을 해드렸다. 가격 보지 말고 사라고 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가요광장' 여자친구 유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주 말을 참 이쁘게 잘하더라~(dun***)", "갓유주 진짜 내 이상형(sup***)", "부럽네요~ 여자친구 흥하길~(qtt***)"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전날 타이틀곡 '핑거팁(Fingertip)'으로 SBS MTV '더쇼'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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