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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개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15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귀농귀촌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연간 교육방향을 소개하고 학생자치회를 구성해 자율적인 운영을 도모했다.

또 돌머리굿판 박시양 대표를 초청해 ‘호남가를 통한 우리지역 알아보기’를 내용으로 특강을 실시해 함평군민으로서 자부심을 갖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0월18일까지 8개월가량 15회, 70시간 작목별 재배기술의 이론과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또 관내 농가 중 1억원 이상 고소득을 올리는 농장을 방문해 비법을 전수받는 시간도 가진다.

박은하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담당은 “귀농귀촌인에게 조기에 영농을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작목별 다양한 재배기술 교육과 선배 귀농인들의 농장 방문을 통해 사례중심의 현장 교육으로 귀농귀촌인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하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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