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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꿈나무 은평구민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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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재단으로 신청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재)은평구민장학재단이 우수한 인재 발굴과 저소득 가정 자녀들의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해 2017 상반기 은평구민 장학생을 선발한다.


미래 꿈나무 은평구민 장학생 선발 김우영 은평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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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발할 장학생은 일반장학생, 특기장학생, 관?학봉사장학생, 소액장학생 4개 분야.

선발대상은 추천일 현재 은평구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주민등록기준) 초?중?고?대학생이다. 학교장 등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아 이달 20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재단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으로 접수 할 경우에는 이달 23일 오후 5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선발은 공통기준인 가정의 재산정도와 분야별 선발기준에 따라 장학생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선정, 장학증서 수여식은 5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장학금 수여금액은 일반장학금과 관?학봉사장학금은 고등학교?대학교 한 학기 등록금 범위 내에서 다른 장학금을 제외한 금액으로 최고 200만원이며, 특기장학금은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일반장학금으로 지급되고, 소액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받은 대학생에게 20만원을 지급한다.


은평구민장학재단은 장학금 수혜학생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기여 장학금'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이는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습지도, 예능 및 특기지도를 통해 장학금을 수령하는 사업이다.


2016. 하반기 은평구민장학생선발에서는 229명이 접수, 그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100명을 선발해 모두 1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은평구민장학재단은 2007년9월12일자로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은평구에서 출연한 기금과 구민이 정성껏 기탁한 후원금에서 발생되는 이자수익으로 걸쳐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 하반기 100명을 선발해 1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비롯 설립이래 지금까지 총 1528명의 학생들에게 19억9500만원을 장학금 으로 전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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