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개발 디자인 비중 높여 브랜드 정체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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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봄 라운드 시즌을 맞아 스타일을 살린 ‘북유럽 패턴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체 개발한 패턴 디자인 비중을 높여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스웨덴 감라스탄(2015년), 덴마크 니하운 항구와 노르웨이 항구도시 베르겐(2016년)에 이어 핀란드 누크시오 공원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 마운틴, 포레스트, 베리 열매, 물고기, 나뭇잎 등을 더해 차별화를 꾀했다.
대표상품인 ‘스칸딕 버섯 패턴 풀오버’와 ‘스칸딕 하이 패턴 풀오버’는 남성용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15만8000원, 17만8000원이다. ‘세모패턴 프린트 라운드넥 티셔츠’는 여성용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1만 8000원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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