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우수사원 대상 '도쿄 국제식품박람회' 견학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프레시웨이가 올해부터 '베스트 플레이어상' 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도를 통해 분기별로 우수한 업무성과를 보인 임직원을 선발, 국제 식품박람회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처음 상을 받은 30여 명의 임직원들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42회 도쿄 국제식품박람회’를 참관했다. 영업본부, 상품개발본부, 신성장사업본부 등 각 분야에서 두루 선발된 이들은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제도를 활성화해 연간 120여 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국제식품박람회 견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도쿄 국제식품박람회는 독일 쾰른 식품박람회, 프랑스 파리 식품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 식품 전문 박람회로 197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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