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렉스 프로 워킹화 출시

유연성 및 쿠셔닝 기능 높이고
디자인은 심플하게 색상은 단색으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아이더는 ‘렉스 프로’ 워킹화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렉스 프로 워킹화는 지난 해 판매 인기 상품인 ‘렉스’ 워킹화의 부드러운 유연성과 쿠셔닝 기능성을 높였다. 신발 앞 부분에 신축성과 통기성이 좋은 스판 메쉬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유연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밑창에 10개의 타공형 배출구를 적용해 내부 더운 바람을 빠르게 배출하고 시원한 바람을 유입하게끔 설계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차분한 단색 컬러를 특징으로 스포티한 애슬레저룩은 물론 여행이나 나들이, 출퇴근 패션에도 다양하게 스타일 매치가 가능하다.

착탈화가 용이한 보아(BOA)시스템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신발 갑피에 재귀반사 소재를 적용해 야간 야외활동에도 안전하게 착용 가능하다. 남성용 색상은 블랙(Black)과 베이지(Beige), 네이비(Navy)와 블루(Blue) 4종이며, 여성용은 블랙(Black)과 베이지(Beige), 핑크(Pink) 3가지다. 가격은 16만9000원.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