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거래소는 오는 27일 손실제한 ETN의 상장에 앞서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손실제한 ETN 이란 만기시점에 기초지수가 일정수준 이하로 하락하더라도 최저 상환금액이 사전에 약정된 수준(예: 발행금액의 70%)으로 지급되는 상품이다.
오는 16일 오후 4시30분부터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손실제한 ETN 관련 제도의 설명과 함께 손실제한 ETN 발행사의 주요 상품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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