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준식 부총리, 오늘 오후 사회관계장관 간담회 주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이준식 부총리, 오늘 오후 사회관계장관 간담회 주재
AD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인용에도 사회분야 각 부처가 흔들림 없이 정책을 집행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 부총리는 지난 10일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국정 수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12일 사회관계장관 간담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8개 부처가 참여한다.

앞서 이 부총리는 지난 10일 오후 교육부 실·국장이 참여하는 임시회의를 소집하고 최근 발표한 교육격차 해소 대책과 2주기 대학 구조개혁 추진 계획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가 격렬해지고 있는 점을 우려, 대학을 비롯한 학교 현장에서도 학생들이 안전에 유의하도록 지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부총리는 "교육부와 소속기관 모든 직원은 현 상황에서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업무에 정진하고 정치적 중립성을 확고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