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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만 되면 두통, 수면장애…'새학기 증후군' 덜어줄 영양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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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만 되면 두통, 수면장애…'새학기 증후군' 덜어줄 영양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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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새학기만 시작되면 원인을 알 수 없는 설사, 두통, 복통, 변비와 같은 배변 장애를 일으키고 수면장애와 식욕감퇴 증상을 호소하면서 학교 가기를 꺼리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이는 새 학기가 되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새학기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세로 아이의 건강을 위해 간단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이의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 간식을 챙기는 것이다.

식품업계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면역 기능을 높여줘 새학기 증후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건강 성분이 포함된 어린이 전용 제품들을 출시하며 아이들의 건강과 입맛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새학기가 시작되면 학년이 올라간 만큼 늘어난 학습량에 부담을 느껴 새학기 증후군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이때, 뇌의 구성 물질 중 하나인 레시틴이 풍부해 두뇌 회전에 도움을 주는 두유를 먹는 것이 좋다.

정식품의 ‘베지밀 어린이 두유 다빈치’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이 맞춤 설계된 어린이 전용 두유로 뇌세포 구성 성분인 인지질, 레시틴과 성장기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 GABA 성분을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성장 촉진 특허물질인 CBP를 함유했고, 어린이 뼈 건강에 필요한 칼슘, 비타민D3를 포함한 11종의 비타민, 무기질 등 풍부한 영양이 들어 있다. 제품은 플레인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 과즙을 더한 딸기맛 2가지가 있다.


개학을 하면 단체생활이 시작되면서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바이러스로부터 아이를 지키려면 사포닌,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홍삼이 좋다.


참다한의 ‘홍키즈’는 인공감미료, 착향료, 점증제 등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고, 홍삼을 초미세분말로 통째로 갈아 넣은 어린이 홍삼액이다. 쓴맛을 싫어하는 어린이를 위해 단맛을 내는 화학 첨가물 대신 연구소에서 2년간 시간을 들여 배, 딸기, 블루베리 등의 과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농축액을 사용해 맛과 영양을 더한 제품이다. 6세~9세는 홍키즈 2단계를 10세~13세는 홍키즈 3단계로 아이의 나이에 따라 선택해 먹일 수 있다.


방학 동안 늦잠을 자다가 개학으로 규칙적인 생활에 피곤함을 느낀다면 피로회복에 탁월한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간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


과일 가공 전문 브랜드인 복음자리의 ‘자연에서 온 과일칩’은 국내산 과일을 원재료로 하고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과일칩이다. 저온열풍건조 기법을 적용해 기존 시판 제품보다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건조된 과일은 영양 손실이 적어 농축된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사과, 감귤, 배, 파인애플 등 다양한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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