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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EG 급등, 朴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두고 투자 몰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 남동생 박지만씨가 회장으로 있는 코스닥 상장사 EG가 장초반 급등세다.


10일 오전 9시2분 현재 EG는 전장 대비 1700원(16.75%) 오른 1만18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예정된 가운데 탄핵 기각을 예상하는 일반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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