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10~19일간 사이판 노선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결제 당일에는 취소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여행기간은 오는 13일부터 5월31일까지며,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기준 9만8410원부터다.
이 기간 티웨이항공 사이판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은 사이판 캔싱턴호텔 객실을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60달러 상당의 왕복 픽업서비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의 사이판 노선은 인천에서 오후 8시15분 매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서비스를 이용하면 오전에 미리 탑승 수속과 출국 심사를 마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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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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