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다이나핏, 초경량ㆍ고효율 러닝화 '트리거' 시리즈 출시

시계아이콘00분 5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스피드 업이라는 브랜드 철학 담아

다이나핏, 초경량ㆍ고효율 러닝화 '트리거' 시리즈 출시
AD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다이나핏은 중ㆍ단거리 러닝에 적합한 초경량, 고효율 에너지 러닝화인 ‘트리거’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트리거 시리즈는 230g 초경량 제품으로 스피드 업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낸 다이나핏의 대표 러닝화 라인이다.

반발탄성이 기존보다 58% 개선된 소재 'D3O 폼'을 사용해 착지 시 하중을 앞으로 치고 나가는 힘으로 전환, 최대의 에너지 효율을 발생하도록 설계했다. D3O FOAM은 평상시 고무처럼 부드럽고 유연한 구조에서 충격을 받으면 순식간에 단단해져 충격을 흡수, 분산한 뒤 원상태로 복원되는 첨단 소재로 현재 모터사이클, 아이스하키 보호장비 등에 사용되고 있다.


트리거 시리즈는 ‘트리거 런’, ‘트리거 포티’ 등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D 힐컵 구조로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흔들림 없는 러닝을 돕고 신발 전체에 반사 소재를 적용해 어두운 곳, 야간에도 안전하게 러닝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케이투코리아 신발연구소에 따르면, 트리거 시리즈는 뛰어난 반발탄성으로 특히 앞으로 나가는 직진 운동에 강력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발바닥 중앙 부위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 충격을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했다.


다이나핏은 이외에도 10km 이하 러닝과 실내 트레이닝 운동화로 겸용이 가능한 편안한 착화감의 ‘에센셜’, 통기성을 강조한 ‘핏스터’, 스피드한 패턴의 ‘플라이트’ 등 10km 이하 단거리용 라인과 170g 여성 전용 초경량화 ‘마블 캣’ 등 다양한 다이나 스피드 라인 러닝화 제품들을 함께 출시했다.


김연희 다이나핏 총괄이사는 “트리거 시리즈는 보이지 않는 기술력을 통해 기록 향상과 만족감을 이끌어 내는 브랜드 철학이 담긴 제품이다”며, “누구보다 더 빠르며 강렬하고 지치지 않는 열정과 끈기를 보여주는 하이 퍼포먼스 러닝 제품들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