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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찬성하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를 받는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2회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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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7.03.09 10:10
수정2022.03.27 17:54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찬성하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를 받는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2회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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