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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입장하고 있다. 이날 유 부총리는 "최근 중국에서 발생하는 일련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국민과 기업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중국과의 경제·외교적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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