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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 변조 공격↑…보안취약점 잘 살펴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국내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하는 디도스(DDoS) 공격, 홈페이지 변조 등 공격이 증가하고 있어 홈페이지·서버에 보안취약점이 없도록 주의해야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결정 이후 국내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하는 중국발 사이버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 면세점을 포함한 국내 다수 웹사이트가 중국 해커들로부터 디도스, 홈페이지 변조 공격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KISA 측은 "홈페이지에서 사용하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 등 웹 애플리케이션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야 한다"며 "KISA가 무료 배포 중인 웹 취약점 점검 도구를 이용한 웹 취약점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ISA는 이와 관련해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보안 취약점에 대해 권고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자료실 '보안공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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