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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하숙집 딸들'에 출격한다.
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준호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 게스트로 출연을 결정, 최근 녹화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BS '1박2일'의 멤버인 김종민 역시 2회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어 등장하는 김준호가 보여줄 다섯 배우와의 '케미' 역시 기대되는 부분.
지난달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하숙집 딸들'은 엄마 이미숙과 네 딸이 사는 하숙집이라는 설정의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독특한 포맷과 더불어 다섯 여배우의 꾸밈없는 입담으로 화제가 됐다.
또 첫 회 박중훈에 이어 김종민,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격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KBS '하숙집 딸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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