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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기자] ‘완벽한 아내’ 조여정이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했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에서는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이은희(조여정 분)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앞서 심재복(고소영 분)은 이은희의 집에 세를 들기로 결심했다. 은희는 재복에게 “여기로 이사 올 수밖에 없는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또 그가 정말 차경우(신현준 분)의 아내가 맞는지도 의구심이 드는 상황.
이날 은희는 재복과 본격적인 한 지붕 살이를 시작하게 됐다. 아이 같이 해맑다가도 순간 굳어지는 표정으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캐릭터 은희. 앞으로 펼쳐질 전개 속 그의 역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KBS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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