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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기자] 배우 천우희가 영화 '어느날'의 주인공 미수 역을 맡게 된 가운데, 그의 패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천우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잡지 '엘르' 3월호의 화보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그는 하늘색 계열의 블라우스에 진을 착용하고 있다.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한다.
천우희의 모습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몇 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다", "지금의 이느낌 잃지 마시고 쭉 좋은 작품 속에서 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어느날'은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강수(김남길 분)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돼 세상을 처음 보게 된 미수(천우희 분)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7일 제작보고회를 마쳤다.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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