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국내 투자자들의 글로벌 금융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러시아의 주식시장, 경제, 금융투자상품 현황, 전망 및 투자전략 등에 대한 학습으로 투자분석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러시아 금융투자' 집합 과정을 4월18일부터 개설하고 오는 28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러시아 금융투자 과정은 PB 업무 및 고객상담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업계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강의가 특징이며, 러시아 자본시장, 금융투자상품별 투자전망, 전략 및 투자사례를 다룸으로써 흥미롭게 수강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
이 교육과정은 러시아 경제, 금융투자 상품 및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으며, 수강생들은 투자분석 및 포트폴리오 구성 능력을 제고를 통해 투자권유 능력 및 영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18일부터 4월20일까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화, 목요일 이틀에 걸쳐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