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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부산서 'ETF를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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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가 내달 11일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 금융회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ETF를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 과정을 개설 하고 오는 2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과정으로 고객관리기법과 상장지수펀드(ETF)을 심층 학습해 좋은 ETF를 고르는 안목을 배양, 효과적인 ETF 투자 상담능력을 제고할 수 있다.

ETF 상품이해, 종류별 투자전략, ETF를 활용한 자산배분과 최적의 포트폴리오 관리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업에서 근무하는 ETF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게 구성됐다. ETF 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 가능하다.

기타 수강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1- 867-9746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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