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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중앙회장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 연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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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중앙회장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 연수 특강’ 지난 2일 제주도 서귀포KAL 호텔에서 열린 '2017년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 국내연수회' 특강 연사로 참석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시군의회 의장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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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전남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의 장’ 형성
‘천혜의 자연환경’ 전남 도서 지역 개발 강조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미래 국가 성장동력 사업으로 산림산업과 산림문화 육성을 주장하고 있는 이석형 중앙회장은 지난 2일 제주도 서귀포KAL 호텔에서 열린 ‘2017년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 국내연수회’에 참석해 섬 지역 개발과 산림산업, 산림문화 육성을 통한 전남발전을 주장했다.


이 중앙회장은 이날 연수 특강에서 대한민국 섬 지역 65%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 도서 지역 산림환경 개발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 연수회에 참석한 의장단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3선 군수를 지낸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금까지 500여회 이상 ‘블루오션과 창조 경영’을 주제로 전국적인 특강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4년 11월 산림조합중앙회장 취임 이후에도 활발한 특강 활동으로 산림산업의 중요성과 산림문화 육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얻어내고 있다.


또한 이 중앙회장은 농수축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고 있는 임업분야 정책자금 금리인하, 임업직불제 도입, 임산물재해보험 도입 등 임업분야의 누적된 과제 해결에 매진하고 있으며 임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한 유통망 개선과 소비 모델 개발 등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석형 중앙회장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농협, 수협, 산림조합) 중 비조합장 출신으로 유일하게 중앙회장에 당선됐으며 취임 이후 ‘수처작주’의 주인정신으로 조직을 혁신하고 2년 연속 흑자 경영과 돈이 되는 숲과 산림을 위한 산림의 6차 산업화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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