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4 시즌2 론칭 앞두고 시즌1 베스트 셀링 브랜드 앙코르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홈플러스가 슈퍼스타4 와인 프로젝트 앙코르 행사를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7일 "프리미엄 와인 대중화 프로젝트로 기획한 슈퍼스타4 와인 시즌2 론칭을 앞두고 앙코르 슈퍼스타4를 준비했다"며 "지난 시즌1 당시 베스트 셀링 브랜드인 '고스트파인' 중에서 특별히 피노누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는 무게감이 있고 진한 컬러와 농축미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질감도 돋보이며 체리 파이나 석류, 잘 익은 자두의 풍미에 신선향 커피향 등 부드러운 타닌과 밸런스가 훌륭하다는 평가다.
지난해 고스트파인은 출시 당시 미국 현지가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노누아 역시 현지 판매가 24달러(이달 미국 내 마트 평균가 기준)보다 저렴한 1만8900원이다.
특히 피노누아는 미국 내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에 홈플러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를 소개하기 위해 갤로(고스트파인 제조사)와 사전 협의를 통해 이번 국내 출시 물량을 확보했다.
한편 고스트파인 와인은 지난해 홈플러스가 1만5000원 이상(판매가 기준) 판매한 프리미엄 레드 와인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을 만큼 가장 짧은 시간 내에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브랜드로 꼽힌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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