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공간을 생각하는 가구 브랜드 시스디자인이 오는 8일부터 12까지 5일간 진행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시스디자인의 다섯 가지 공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라인의 소파와 식탁은 물론 세계 곳곳의 유니크한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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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시스디자인 부스에서 마음에 드는 공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직접 제작한 에코백을 증정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10개 한정으로 더 나은 일상을 함께할 'Better life box(럭키박스)'를 3만원에 판매한다.
시스디자인은 좋은 품질 및 트렌디한 감각의 디자인을 접목시킨 토탈 리빙 공간을 제안하는 홈퍼니싱 가구 브랜드다. 오는 30일 강남에 2호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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