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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축구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2017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이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서울 황선홍 감독(왼쪽)이 경기 후 수원 서정원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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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3.05 18:11
수정2022.03.17 21:23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축구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2017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이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서울 황선홍 감독(왼쪽)이 경기 후 수원 서정원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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