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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레스토랑, 14일 단 하루 '스위트 화이트데이' 프로모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58초

코스 메뉴, 와인, 케이크, 초콜릿, 꽃다발 등 다양한 혜택 제공


63빌딩 레스토랑, 14일 단 하루 '스위트 화이트데이'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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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63빌딩 레스토랑이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은 63빌딩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즐기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스위트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을 오는 14일 단 하루 동안만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모션 콘셉트는 '서울 도심을 한눈에 바라보며 사랑하는 연인과 즐기는 달콤한 시간'이다. 고객이 본인 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고층부 레스토랑과 63뷔페 파빌리온 등에서 최저 18만원에서 최고 63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다양한 라이브 스테이션을 비롯해 한식, 중식, 일식 등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수준의 프리미엄 메뉴와 함께 테이블 장식, 초콜릿, 마카롱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2인 기준 18만원.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세계 3대 요리대회인 'FHA 컬리너리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조은주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특별 코스메뉴와 초콜릿, 와인, 케이크, 꽃다발 등을 점심, 저녁 상품에 따라 선택적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2인 기준 20만원부터다.


일식당 슈치쿠에선 일본 출신 다카시마 야스노리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코스 메뉴에 와인, 케이크, 룸 장식 등을 제공한다. 특히 다카시마 셰프가 구성한 코스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정성스럽게 조리한 전통 일식을 맛볼 수 있어 미식을 중요시하는 연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2인 기준 38만원.


중식당 백리향은 왕전생 수석 셰프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구성한 대표 코스 메뉴에 달콤한 로제와인, 초콜릿 등이 포함된 상품을 선보인다. 화이트데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개별룸 데코레이션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31만원.


터치더스카이에서는 화이트데이 콘셉트로 꾸며진 개별룸에서 김덕환 수석 셰프가 구성한 코스메뉴에 꽃다발, 케이크, 초콜릿 등이 함께 제공되는 상품을 선보인다. 가격은 2인 기준 63만원.


각 레스토랑별로 사전 예약은 필수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63레스토랑 웹사이트(www.63restauran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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