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류현경, 생방송 후 긴장 풀려 무릎 ‘털썩’

사진=두시의 데이트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류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을 마친 후 두시의 데이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두시의데이트 #지석진 입니다. 오늘 배우 #류현경 씨와 함께 했어요”라는 글과 류현경, 지석진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로 활짝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류현경이)긴장쓰 하셨눈쥐… 생방송 끝나고 나오자마자 무릎 꿇으셨습니다ㅠㅠㅠ”라는 말도 덧붙었다.

이날 방송에서 류현경은 친한 동료배우, 배우로서 다짐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특히 지석진은 류현경에 “남자친구 없느냐?”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 등의 질문을 했고, 류현경은 “남자친구는 없다, 이상형은 마음이 예쁜 사람”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