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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경사 맞은 성유리, 생일에 모범납세자 표창까지…"선한 인상만큼 심성도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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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배우 성유리가 자신의 생일에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까지 받으며 겹경사를 맞았다.


3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자신의 모습을 담은 짧은 동영상과 함께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당"이라고 덧붙여 인사를 전했다.

같은 날 성유리는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값진 생일 선물을 받았다. 유해진과 함께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


모범납세자는 일정기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 납기 연장 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 세무관의 전용 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모범납세자 표창도 축하!!"(bobbi.****), "건모엄니 성유리한테 더 빠지시겠네"(jang****), "착한 성격, 선한 인상만큼 심성도 정직한 듯~"(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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