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잇템] 이일화-홍진영 패션 아이템 어디꺼?

[아시아경제 정현혜 기자] TV속 스타들은 어떤 옷을 입을까? 최근 이일화와 홍진영 패션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캡처

권선징악 엔딩으로 시청률과 스토리 모두 해피엔딩을 맞은 MBC‘불어라 미풍아’. 이일화와 임지연은 가족을 찾고 온갖 악행을 일삼던 임수향과 이휘향은 감옥에 들어가며 사이다 엔딩을 선사했다.

가족을 찾으며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은 이일화의 모습도 함께 주목받았다. 새터민이자 궂은 시련을 겪게 되지만, 남편과 시아버지를 찾으며 외교관의 아내였던 시절처럼 럭셔리하면서도 품위있는 스타일링을 되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일화는 고급스러운 컬러감에 풍성한 퍼가 돋보이는 코트로 럭셔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어깨를 감싸며 길고 풍성하게 떨어지는 토스카나 퍼와 부드러운 터치감이 돋보이는 울이 믹스매치 된 니트 코트로 여유롭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일화 니트 코트는 LBL 제품이다.

사진=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2' 캡처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열정적인 매력을 드러낸 홍진영. 걸그룹에 도전하기 위해 숙소 생활을 하며 하드코어 걸그룹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일주일간 연습을 마친 그들은 댄스 숙제 검사를 시작, 연습생 출신 홍진영은 통과를 하게 된다.

이 날 홍진영은 뜻밖의 열정적인 모습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코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숄더라인까지 덮는 넓은 윙칼라 디자인으로 유연하게 드레이프 지는 코트와 잔잔한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해 특유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리며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다. 홍진영의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해준 핸드메이드 코트는 조르쥬 레쉬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