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조폐공사는 올해 총 6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2일 발표했다.
공사는 정부의 청년층 일자리 늘리기 정책에 호응, 올해 신입직원을 상·하반기 각 30명씩 총 60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용 후 3개월 내의 인턴과정을 거쳐 근무성적 등을 평가, 90% 정도를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상반기 신입직원은 일반전형, 전문전형, 고졸전형 등 3개 분야로 나눠지며 관련 세부사항은 조폐공사 홈페이지(www.komsco.com)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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