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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영철 호언 장담에 이상민 폭풍랩 웃음폭탄…‘최고 시청률’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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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영철 호언 장담에 이상민 폭풍랩 웃음폭탄…‘최고 시청률’ 찍었다 사진='한끼줍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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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한끼줍쇼’에 개그맨 김영철이 가수 이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는 JTBC ‘아는 형님’에 함께 출연 중인 김영철과 이상민이 출연했다. 두 사람과 이경규, 강호동은 분당 백현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경규는 게스트들에게 “이런 C급들과 함께하다니”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그러나 김영철은 JTBC ‘말하는대로’와 ‘아는형님’에서의 활약을 언급하며 “내가 JTBC를 다 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한끼줍쇼’ 역대 최고 시청률 찍게 해주겠다”며 “6%로 만들어 드리겠다”고 당당히 외쳤다.


시청률은 6%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5.586%(전국 유료방송가구)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분(5.229%)보다 0.357%P 상승했고, 기존 최고 시청률인 5.368%를 0.218%P 뛰어넘었다.


김영철의 발언이 실제로 이뤄지며 시청률 사냥에 성공한 것. 이경규와 한 팀이 된 김영철은 한 끼를 하게 된 집에서 영어 실력을 뽐내는 등 맹활약했다. 그런가하면 이상민은 한 가정집 초인종을 누르고 폭풍 랩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웃음을 안겨 시청률 상승에 톡톡히 한몫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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