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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희망나비팔찌' 찬 지연·효성·지숙…위안부 피해 할머니 기린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3.1절 '희망나비팔찌' 찬 지연·효성·지숙…위안부 피해 할머니 기린다 티아라 지연, 시크릿 효성, 지숙. 사진=지연, 효성, 지숙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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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걸그룹 스타들이 3.1절을 맞이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돕는 희망나비팔찌를 착용한 인증샷을 올렸다.

1일 시크릿 멤버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일절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삼일절을 맞아 희망나비팔찌 #위안부할머니후원뱃지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 후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효성은 "줄이 얇고 길어서 목걸이로 해봤지요. 디자인도 예쁘고 담긴 의미도 멋진 희망나비팔찌. 희망나비배지.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희망나비팔찌를 목에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

티아라 지연 역시 인스타그램에 "잊지 말자 #희망나비팔찌 #함께해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팔찌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레인보우 출신 지숙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이 주는 의미를 되새기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희망나비팔찌"라는 글과 함께 팔찌를 찬 자신의 손목을 공개했다.


한편 '소녀의 순결'이라는 꽃말을 가진 코스모스와 'hope(희망)'라고 새겨진 나비 모양이 마주보고 있는 형상을 한 희망나비팔찌의 수익금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나눔의 집'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나눔의 집 추모공원 사업에 쓰인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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