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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탈 것 보자" 국내 최초 '전기자전거 & PM 페어'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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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탈 것 보자" 국내 최초 '전기자전거 & PM 페어'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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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국내 최초 전기자전거와 퍼스널 모빌리티(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3일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자전거 전문지 월간 자전거생활과 네모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시회로 국내외 50여 개의 관련 업체가 참가한다.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기자전거를 비롯해 전동휠,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 모빌리티로도 불리는 이 제품들은 전기자동차와 더불어 미래형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장 규모도 해마다 5% 안팎으로 커지고 있는 추세다.

국내외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전문업체들도 이번 전시회 참가 소식을 알렸다.


알톤스포츠는 올해 런칭한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E-alton)'의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부스 방문객에게 다양한 제품의 시승 기회도 제공해 이-알톤 전기자전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알톤스포츠가 선보이는 모델은 이-알톤의 신제품 '스페이드', '이노젠', '니모', '이.노바투스' 등이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를 통해 이-알톤 제품의 뛰어난 기술력과 안정성 등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래 탈 것 보자" 국내 최초 '전기자전거 & PM 페어' 미리보기 샤오미의 나인봇 미니 320.


샤오미, 나인봇의 한국 총판업체 코마트레이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나인봇 미니 프로 320', '엘리트 플러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여질 나인봇 미니 프로 320은 체형에 맞게 3단 조절이 가능한 무릎 컨트롤 바와 진공 미끄럼 방지 타이어로 충격 흡수, 내마모성 등에서 우수함을 보이는 안전한 제품으로 260과 비슷한 외관에 최고 속도, 주행거리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나인봇 엘리트 플러스는 미국, 유럽 등에서 출퇴근, 등·하교 뿐만 아니라 홍보, 순찰 등의 비즈니스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핸들바에 장착된 발광다이오드(LED) 계기판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다. 블루투스 연결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원, 내부상태, 속도 제한 및 원격조정이 가능하고 기본적인 조작과 도난 방지 및 보안 장치, 속도 제어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무선 스마키가 탑재돼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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