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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연구원,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 완화 방안'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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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중소기업연구원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완화를 논의하는 세미나를 연다.


28일 중소기업연구원은 중소기업단체협의회와 함께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완화 및 생산성 향상 방안' 세미나를 다음달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중소기업청이 후원한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여성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등 15개 협회가 모여서 만든 범중소기업 단체다.


이번 세미나는 대-중소기업간의 임금격차를 완화하고 중소기업과 근로자간의 성과공유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의 낮은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세미나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환영사를,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축사를 한다.

주제발표는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진행한다. 국내·외 대·중소기업간 임금과 생산성 격차를 살펴보고 '중소기업 성과공유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한다. 조영탁 휴넷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성과공유 사례'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이윤재 숭실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전문가 패널로 손영하 경희대학교 미래 융합연구개발(R&D) 단장,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장욱희 성균관대 교수, 정욱조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 중소기업청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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