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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호주 최고의 새우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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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호주 최고의 새우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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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홈플러스는 호주 자연산 ‘엔데버 새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엔데버 새우는 호주 북부 카펀테리아만에서 자라는 어종으로, 청정해역의 풍부한 영양을 섭취하고 활동량이 많아 육질이 탄탄하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양식 새우 대비 껍질이 단단해 조리 후 살을 발라내기도 보다 쉽다.


2007년 호주새우협회가 타이거 프라운, 바나나 새우 등 유수의 호주산을 제치고 엔데버 새우를 ‘호주 최고의 새우’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번 들여오는 물량은 총 6t, 24만여마리로 선상에서 어획 후 급속 냉동시켜 신선도를 보존했다. 다음달 3일부터 31일까지 100g당 2790원에 판매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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