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배우 조윤희와 이동건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조윤희의 이상형 발언에 눈길이 간다.
조윤희는 지난해 9월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특집으로 차인표, 라미란, 이동건과 함께 출연해 유쾌한 토크 배틀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희는 이상형에 대해 “외모가 1순위가 아니다. 마음이 넓고 이해심이 좋은 남자를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동건과 조윤희는 최근 들어 좋은 감정 갖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다”고 전했다. 이어 “열애 시기는 드라마 종영 즈음이다. 정말 최근 시작하게 된 단계다”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6일 종영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극중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을 키워 부부가 된 데 이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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