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엔씨소프트가 외국인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30만원 밑으로 내려앉았다.
27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장 대비 9500원(3.17%) 내린 29만500원에 거래중이다.
이시각 증권사 매도창구 1위엔 모건스탠리가 올라있다. 외국인 중심으로 매도폭이 커지는 모습이다. 지난 7일 주가가 52주 최고가인 32만6000원까지 상승하는 등 고점이라는 인식에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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