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LG전자가 'G6'를 공개한 이후 첫 거래일에 5%대 하락세다.
27일 오전 10시22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300원(5.26%) 내린 5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 개막을 앞두고 전략 스마트폰 G6을 선보였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3월 국내 출시와 4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G6의 판매는 G5 대비 71% 증가한 600만대로 추정돼 G시리즈 중 판매기간을 고려할 때 역대 최대 판매량이 기대된다"며 LG전자를 IT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올해 MC사업부의 적자는 전년 대비 1조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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