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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모바일 농식품 직거래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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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촌진흥청은 전북 농진청 국제회의장에서 정보통신업체 다우데이타 등 8개 기업과 농식품 모바일 직거래 활성화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농진청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농식품을 생산하는 농업경영체를 육성한다.

8개 기업은 농산물을 모바일에서 직거래를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해 농가의 농식품 판매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마케팅을 지원하는데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식품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모바일 앱(APP) '브라보 코리아'를 새롭게 선보인다.


농업과 기업간의 상생협력 마케팅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기회를 높이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농식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정황근 농진청장은 "농업과 기업 간의 상생협력 마케팅을 농업인들이 잘 활용한다면 농식품의 판매 증대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공기술, 유통·마케팅, 교육, 관광·체험 등을 융복합해 도시와 농촌의 바른 먹거리 통로를 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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