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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7] LG G6 공개 카운트다운…5시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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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시간 오후 8시 공개행사 진행…유튜브서 시청 가능

[MWC2017] LG G6 공개 카운트다운…5시간 남았다 유출된 LG G6 보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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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LG G6'가 수렁에 빠진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구할 흑기사가 될까.

LG전자의 상반기 전략스마트폰 LG G6 공개가 단 5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LG G6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7)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8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산 호르디 클럽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전작인 'LG G5'가 공개돼 찬사를 받았던 장소이기도 하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공개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


LG G6에 관한 주요 특징들은 이미 다 나왔다. 18대9의 베젤을 최소화한 대화면, '카툭튀' 없는 광각 카메라, 쿼드덱이 끌어올릴 고음질 등이 바로 그것이다.

우선 LG G6는 5.7인치 QHD+ (1440X2880) 해상도의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화면의 크기는 키우면서도 테두리를 최소화해 스마트폰 자체 크기는 그리 커지지 않았다. 18대9의 차별화된 화면 비율은 두 화면을 정확히 정사각형으로 나눠 편리한 멀티태스킹을 제공하는 동시에 최적의 그립감을 선사한다.


다음으로 LG전자는 LG G6에 1300만 화소의 고화질 광각 카메라를 채택했다. 일반각과 동일한 화소로 끊김 없고 자연스러운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또 광각 카메라에 사람의 시야각과 가장 유사한 125도 화각을 채택했다. 눈으로 보는 장면을 직관적으로 촬영하고 사진 가장자리의 왜곡을 줄이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LG G6는 '쿼드 DAC'이라는 좋은 귀를 가졌다. 쿼드 DAC은 LG의 지난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20'에도 내장된 고성능 오디오 칩셋이다. 소리의 입체감은 최대화하고 잡음은 최소화해 'V20' 이용자에게 명품 오디오 못지 않은 만족감을 줬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2015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G4'와 2016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G5'의 연이은 실패로 7분기 연속 적자라는 수렁에 빠졌다. 지난해 MC사업본부 손실만 1조2000억에 달한다. 따라서 LG G6의 흥행 여부가 MC사업본부의 운명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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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사장은 지난 10일 LG전자 자사주 2000주를 매입하며 LG G6 성공에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MWC를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LG 스마트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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