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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조합 뷰티템 시너지 효과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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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겨울철, 찬 바람에 노출된 피부는 그야말로 뿔이난 상태. 트러블, 속 당김, 각질과 홍조 등 여러 가지 피부 고민들이 대두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단계별 꼼꼼한 스킨케어는 물론이거니와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혼재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몸에 좋은 영양소라도 한번에 과도히 섭취하는 것은 독이 될 수 있듯이 화장품 또한 좋은 성분을 무조건 많이 덧바른다 해서 건강한 피부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각 성분과 기능에 맞는 제품을 조합해 그 효과를 피부에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관건인 것.‘환상의 케미’로 피부에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줄 ‘꿀 조합’ 뷰티템을 활용해 더욱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 보자.

1. 민감해진 피부 '클렌징 젤+스크럽 마스크'


꿀 조합 뷰티템 시너지 효과 UP! 사진제공=헉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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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외 온도 차, 아침 저녁 일교차로 인해 뜨겁게 달아올랐다 차갑게 식기를 반복하는 피부는 요즘 같은 날씨에 더욱 민감해진다. 게다가 높은 미세먼지 농도로 인해 딥 클렌징이 간절한 이때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더 큰 자극이 될까 이 또한 망설여진다.

이럴 땐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하는 젤 클렌저와 스크럽제를 소량 믹싱해 함께 사용하면 큰 자극 없이도 청결한 세안이 가능하다. 헉슬리 ‘클렌징 젤 비 클린 비 모이스트’는 부드러운 미세 거품이 자극 없이 순하게 피부를 정화해 주는 제품이다. 선인장 시드 오일 성분과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하여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는 보습감이 특징이다. 천연유래 각질제거 성분을 담아 피부에 자극은 덜고 각질과 피부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제거해주는 ‘스크럽 마스크 스위트 테라피’는 롤링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온열감이 특징으로 노폐물 배출효과를 높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2. 울긋불긋 여드름 피부 '약산성 클렌져+상처 연고'


꿀 조합 뷰티템 시너지 효과 UP! 사진제공=라포랩

추위가 계속될수록 피부도 척박하게 변해 갑작스레 트러블이 자주 발생된다. 일시적인 반응이라 여기고 이를 방치한다면 여드름 상처와 흉터가 심화되어 민감성 피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트러블 발생의 조짐이 보이는 즉시 전, 후 관리는 필수.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해 피부의 유수분과 pH 밸런스를 관리해 깨끗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 뒤, 여드름 및 뾰루지 압출 후 진정과 치유 작용을 돕는 연고를 발라 흔적을 완화시켜주는 관리가 뒤따르는 것이 좋다. 라포랩‘퓨리파잉 스킨워시’는 AHA와 BHA를 함유한 약산성 클렌져로 각종 스트레스와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의 pH 밸런스를 조절해준다.


피지와 각질관리를 원활히 도와 번들거리는 트러블성 피부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 뿐만 아니라, USDA인증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을 베이스로하여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고, 자연유래 계면활성 성분의 풍부한 거품으로 세정력 또한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센텔라스카 연고(바질)’은 외부 유해 물질의 침투 방지, 모공 탄력 증진 및 여드름 상처 치료와 진정에 효과적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을 함유한 연고로,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성분을 배제하여 부작용이나 내성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건조하고 연약한 피부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의 보습과 진정에도 효과적인 전천후 제품이다.


3. 건조한 피부 극강 보습 '호호바 오일+퍼밍크림'


꿀 조합 뷰티템 시너지 효과 UP! 사진제공=A24

겨울철 메마른 대기와 찬 바람으로 인해 극심해지는 건조함은 피부 만병의 근원. 이에 피부에 얇은 보습막을 씌워 수분 손실률을 줄여주는 오일은 이미 겨울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하지만 실내 히터와 난방 기기의 사용은 오일의 보습막을 뚫고 피부 속 수분을 계속 앗아가 건조함을 해결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땐 오일과 수분크림을 적절히 섞어 피부에 완전히 흡수시켜 주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A24 ‘캘리포니안네이처 100% 오가닉 호호바 오일’은 사람의 몸 속 유분과 가장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피부 속 깊이 스며들어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해주는 제품이다. 트러블 및 가려운 당김 현상 개선은 물론, 피지 밸런스 조절까지 돕는다. 호호바 오일과 믹싱 하여 사용 시 더욱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해 줄 ‘아쿠아 퍼밍 크림’은 유기농 알로에베라입과 오이추출물 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깊은 보습을 더해준다. 피부 속까지 히알루론산과 엘라스틴을 제공하여 더욱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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