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하나금융투자가 25일 투자유망종목을 선정했다.
◇단기 투자유망종목
◆LG유플러스
경영진의 목표 감안하면 올해에도 높은 영업이익 성장
실적대비 주가 상승 미미. 역사적 멀티플 최하단 수준
◆BNK금융지주
지난해 이익 5000억원대로 입성하며 연간 실적 최고치
보통주자본비율이 9.21%로 상승해 자산 추가 확대 등이 가능
◆CJ CGV
비용효율화 등에 힘입어 예상보다는 양호한 실적 달성
해외진출 긍정적. 터키 등도 성수기를 맞아 추가적인 매출 신장 예상
◆LG하우시스
미국 신규라인과 PF보드 매출 증분으로 영업이익 성장
현 주가수준은 차량소재부문 파업 장기화로 유난히 저조한 수준
◆한국토지신탁
수탁고, 운용보수 인식 속도 개선에 매출 성장. 올해 수주 두자릿수 성장
현 주가 수준은 올해 재평가 고려할 때 상당한 상승여력
◆삼진제약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86억원으로 시장기대치 상회
수직계열화를 통한 원가절감으로 작년 영업이익률 17.6% 달성
◆에스엠
동방신기·슈주 멤버 하반기 일본 돔투어 재개, 연평균
사드 이슈로 주가 약 30% 하락. 올해 주가수익비율 19배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코스메카코리아
올해 약 30% 국내 매출성장 기대, 홈쇼핑·에뛰드·닥터자르트 기여도 상승
중국 4000만개 생산설비 완료, 400억원 매출 기대. 미국·유럽 바이어 확대
◆가온미디어
대형 방송·통신사 확보 지속, 장기 매출 전망
높은 이익 성장 예상에도 주가수익비율 5.3배 수준에 불과, 셋톱박스 업종 주목
◆대양전기공업
산유국간의 공급경쟁으로 석유 해상수송 거리 증가, 탱커 수주 증가 전망
탱커, 가스운반선 수주 비중 큰 선박조명제작업체인 당사의 수혜 기대
◆동아지질
해외수주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 6배로 저평가 매력 부각
◆피엔티
중국 2차전지 시장의 공격적인 CAPA 증설에 따른 수주 확대
중국 시안공장의 본격 가동에 따른 원가 절감 진행 중
◇중장기 투자유망종목
◆CJ E&M
방송부문 경쟁력 제고 지속 전망. 넷마블 성장으로 지분가치
◆동아지질
해외수주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6배로 저평가 매력
◆피엔티
중국 2차전지 시장의 공격적인 CAPA 증설에 따른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디램 업황 호조, 하반기 3DNAND 비중 50%로 확대되며 수익선 개선
◆BNK금융지주
그룹 내부등급법 적용시 보통주자본비율 9.5% 이상 기대·올해 주가순자산비율(PBR) 0.4배
◆LS
동 가격 상승으로 전선 부문 실적 호조. 트럼프 인프라투자 수혜 기대
◆미래에셋대우
합병 시너지 효과 기대. 자산관리(WM) 수수료 증가세
◆LG상사
석탄 가격 반등 효과 등으로 광구 가치 재평가, 실적불확실성 해소
◆화승엔터프라이즈
베트남 소재 ODM운동화 제조업체인 화승비나 지분 100% 소유
◆한미글로벌
지분 83% 보유하고 있는 미국 오리건주 OTAK 실적이 성장궤도 진입
◆한국토지신탁
올해 도시정비에서만 1200억 수주 기대. 연간 2000억원 내외 신탁보수
◆엔씨소프트
신작 모바일 게임 '리니지2:레볼루션' 발매 14일 만에 매출 1000억원 돌파
◆삼성화재
온라인 M/S 추가 상승시 업계와의 격차 추가 확대될 전망
◆삼성전자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적 견인 기대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견조
◆SK텔레콤
M&A 통한 성장 전략 본격화. 장기적으로 SKT 인적 분할 기대감 증가
◆롯데케미칼
납사의 하향 안정화. 에틸렌 Up-Cycle 지속, 비에틸렌 체인 마진 개선
◆메디톡스
오송 제3공장 KGMP 승인, 보툴리눔 톡신 수출용 품목허가 획득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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